헬리포트 도색
오늘은 빌딩 옥상에 헬리콥터카가 착륙할 수 있는 시설인 헬리포트 식별을 위한 페인트 도색에 대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옥상에 설치된 헬리포트 외곽 추락방지 경고용 '추락주의', '접근금지' 문구표지를 페인트 도색작업 중입니다. 고층건물 최고층 옥상위에 위치한 헬리포터 주변 안전에 대한 접근금지 경고 문구를 선명하게 부각시켜 시설물 이용자의 추락예방에 만전을 기하게 됩니다.
헬리콥터 착륙시 안전한 착륙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빌딩 옥상 헬리포트 바닥의 항공유도등 시설 옆으로 이용객들의 접근시 경각심을 갖도록 '추락주의', '접근금지' 문구를 선명하게 도색하고 있습니다. 짙은 노란색상 바탕에 짙은 빨간색으로 사람의 눈에 잘 보이도록 적정 배합된 페인트 색상입니다.
헬리콥터 착륙장인 헬리포터의 페인트 도색이 노후화 되어 페인트를 다시 칠하는 보수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맑은 날씨엔 잘 보이겠지만 조금이라도 흐린 날씨엔 헬리포트 표시가 흐릿하게 보여 착륙을 어렵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헬기 이착륙장은 조종사가 멀리서도 잘 식별할 수 있도록 시인성확보·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페인트가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비닐테이프로 문자경계표시를 보호조치 후에 주색상인 흰색 페인트로 헬리포트 식별기호인 'H'자를 도색 중입니다. 페인트 시공한지 오래되어 희미하게 보였던 헬리포터 식별표시가 이번 보수작업 후엔 선명하게 잘 보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헬기 착륙장 표시 기호 'H'자 도색을 끝내고 외곽 원을 흰색 우레탄페인트로 도색하고 있습니다. 번짐방지를 위한 보호테이프를 붙이고 작업하는 직선 부분 도색과 달리, 보호 테이프를 붙일 수 없는 동심원 도색작업은 쉬운 듯 보이지만 오랜 숙련이 되지 않으면 원모양의 정확한 모양새가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는 난이도 높은 작업단계입니다.
흰색 헬리포트 식별 페인트 도색작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당초 희미하게 보였던 헬리포터 식별표시가 선명하게 잘 보이고 있습니다. 헬리포터 등 옥상 시설물 도색에 관한 견적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저희 삼화페인트 구로동 대리좀 '대성페인트'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